1. 투덜대는 마음속 하소연 일어났는데 잠만 자고 싶고 그냥 누워있고 싶어요.겨우 약 먹으려고 몸 움직였는데 아직도 뭔가 힘이 안나요.몸이 잠에서 깨는 데 오래걸리는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저는 정말 천차만별인데 최근에 갑자기 7시 반에 눈이 떠져서 달리기도 갔다왔어요.그러다보니 이런날에는 더울 지치는 것 같아요.남들은 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생활하고 있는데 나만 이러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그래서인지 무기력해지고 다시 우울감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불안해지기도 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며칠전에 뭘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할 것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 첫번째 방법을 실행하기 전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게 현실입니다...내가 가장 많이 있는 공간을 생각했는데 정리할 수 없다면 내가 현재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