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관련

비 오는 날, 감정 문제 없이 능률 올리기

보스락 2024. 9.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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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가 와도 만족스럽게 결과를 내는 법.

비가와서 몸이 쳐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요? 날씨 때문에 몸이나 마음이 평소와 다르다면 제대로 느낀 것입니다. 비와 구름으로 인한 날씨는 햇빛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행복 호르몬의 수치가 낮아져서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날씨적 특징으로인한 기압변화가 몸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으며 외출이 힘들어지고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면서 차분함과 고립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일을 하고 학교를 다니고 작업을 해야하고 그래서 이 글이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비가 올 때마다 상황과 감정으로 인한 불편함에 비오는 날이 싫어진 사람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싫은 게 하늘에 있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옆에 두어야 합니다.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을 찾아서 비가 와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가능한 것중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날씨로 인해 약속이 취소되거나 일이 없을 경우 영화 감상을 할 수 있고, 또는 요리를 하거나 실내 스포츠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보다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을 느끼게 되면 차분해질 수 있는데 평소 바쁜 삶을 살았던 분에게는 괜찮지만 평소에 우울감이 있거나 쉽게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분에게는 권유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비 오는날에 무작정 나가서 우산을 쓰고 비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솔직하게는 온 몸으로 비를 맞아보고 싶었지만 비를 맞으면 안 좋다고 하길래 시도는 못했습니다. 싫어하던 비를 몸의 감각으로 느끼니까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일 뿐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비에 대한 반감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도전해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을 텐데 결과에 따라 좋은 경험이 되었다면 기억하면서 비에 대한 좋은 감정을 쌓기를 바랍니다. 비가 와서 교통상황이 안좋았고, 예정된 시간에 늦는 등의 만족스럽지 않은 경험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를 키우는 순간이라고 생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일에 있어서는 책임을 져야 하기에 원하는 결과만 바라게 되는 데 이참에 그 감정에도 익숙해지는, 괜찮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날씨와 상관없이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법이라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다음 방법입니다. 규칙과 균형이 핵심이 되는 방법입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과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 것,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해당됩니다. 사회적 활동이 날씨로 인하여 어려울 때는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거나 실내에서 모임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사람을 만나는 계획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 자체가 많은 문제와 불편함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든지 지속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비가 오다가 햇빛이 보이면 가능한한 해를 느끼는 것을 권유합니다. 만약 해가 보이지 않고 노력이 힘들다면 햇빛 보조 조명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꾸리꾸리한 날씨를 극복하는 방법은 최대한 방을 밝게 하고 있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불쾌감을 줄이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하거나 청소를 하는 것 같이 집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험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만이 아니라 적정한 시간에 먹는 음식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같은 걸 먹더라도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에서 먹게 되면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기 때문에 몸은 쳐짐을 경험한 상황입니다.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자초한 것입니다. 기압 문제나 날씨의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보기 싫다면 제 몸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좋지 않은 상태를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신체의 문제가 아닐 경우에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 즐거운 것, 해보고 싶었던 것 등 본인이 원하던 것을 실행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극야 현상이 있는 곳에서도 축제나 행사 같은 활동을 중요시 하고 명상이나 상담 서비스 등의 정신 건강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명상의 처음이 어려웠어서 지금도 쉽게 하지 못하고 있으나, 할 수 있었던 적은 제가 원하는 자세로 명상을 시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지루해서 잠에 들지 않고 끝까지 완수했던 적은 편하게 앉은, 기댄 자세와 옆으로 돌아 누워서 등이 대지 않아있는 자세였습니다. 명상을 하다가 실패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고 해당 방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크게 효과를 보았던 점은 강제로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일찍이 몸을 움직여서 생체 리듬을 깨우는 것이었으며 컨트롤이 어려운 정신건강의 문제를 매꾸어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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